라운드랩,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봉사활동 참여

서린컴퍼니㈜가 운영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이

(사)생명의숲을 통해 도시숲 조성을 위한 기금 1천만원 후원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탄소 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라운드랩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오목공원에 산딸나무를 식재하였다.

도시숲은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대기오염과 소음 공해 저감, 열섬현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기후 위기 가속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생물종 감소 등 환경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도시숲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추세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숲 생태계를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운드랩은 종이 충전재와 종이테이프, FSC 인증 지류 등 자연 친화적인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해양 생태계 및 산호초를 병들게 하는 유해 성분을 배제한 리프세이프 선케어 제품인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자작나무 수분 톤업 선크림 등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