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컴퍼니㈜ 라운드랩, (재)베스티안재단에

화상 환자 위한 1천만 원 상당 화장품 후원

서린컴퍼니(주)가 운영하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이

(재)베스티안재단에 화상으로 고생하는 환자를 위해

약 1,000만 원 상당의 피부 보습과 영양감을 선사하는 약콩 영양 크림과 토너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재)베스티안재단은 서울, 청주, 부산 지역에서 운영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 전문 베스티안 병원을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

2012년부터 저소득 화상 환자를 위한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라운드랩이 후원한 약콩 영양 크림과 토너는

강원도 정선의 약콩 추출물을 오롯이 담아 풍부한 보습 유효성분과

깊은 탄력감을 피부에 전달해 주며 피부 영양 보호에 탁월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집중적인 영양 케어에 도움이 된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화상 환자를 위해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며,

“화상으로 인한 가려움과 당김 현상으로 힘들어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약콩 영양 크림과 토너가 몸과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라운드랩은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으며,

착한 성분과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위한 클린 뷰티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경북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