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매일의 힘, 

라운드랩(ROUND LAB)을 운영하는 서린컴퍼니㈜가 

지난 13일 강원도 속초시 외옹치 해수욕장을 방문해 

제2회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월 라운드랩은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일대 산책길을 돌며 

공원 곳곳에 숨어있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강원 동해안에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담배꽁초, 폭죽, 플라스틱 등 피서철에나 눈에 띄었던 

쓰레기 투기 현상이 일찌감치 발견되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라운드랩은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강원도 속초시 외옹치 해수욕장을 방문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해양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전개했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속초시 인근 해변에 버려진 해양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보호를 실천함으로써 

깨끗해진 해변을 보며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며, 

“다가오는 피서철에 소중한 바다가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운드랩은 해양 생태계 및 산호초를 병들게 하는 

유해성분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 등을 배제한 

'리프 세이프(Reef Safe)' 선크림을 선보이고 있으며, 

브랜드 대표제품인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과 자작나무 무기자차 선크림, 

자작나무 수분 톤업 선크림, 1025 독도 선크림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양환경 교육 여행사업을 후원하는 등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기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출처: 제민일보(http://www.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