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을 운영하는 서린컴퍼니㈜가 

(사)춘천연탄은행에 800만원 상당의 연탄 10,000장을 기탁하고, 

어려운 소외이웃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연탄 나눔 봉사는 

라운드랩 임직원과 자녀들, 

러시아에서 활동중인 유튜버 민경하 등 

10여명이 강원도 춘천시 소양고개길 일대의 

차량 진입이 어려운 가정에 방문해 

사랑의 연탄과 라운드랩의 베스트 제품인 

자작나무 수분 크림 등 화장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줄어든 봉사활동에 연탄 수급이 힘든 

소외이웃을 위해 마련되었다.

라운드랩은 2019년부터 매년 연탄 1만 장씩 기탁하며, 

작년 겨울에 이어 올해도 직접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외에도 만 18세가 되어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해 

자립해야 하는 보호 종료 청소년들의 장학금 후원, 

미혼모 가정 및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후원, 

강원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등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연탄 1개의 무게는 3.65kg으로 사람의 정상 체온인 36.5도와 닮아 있다. 

365일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라운드랩의 대표 제품으로는 

1025 독도 토너를 비롯해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자작나무 수분 크림 등이 있다.



출처: 경북신문(http://www.kbsm.net/)